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집에서 기저귀 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도 기저귀를 떼려는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이 어떨까? 하며 만들었습니다.
저 역시 부모로서 부모님들은 덜 힘들게, 아이들이 책을 보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기저귀를 여름에 뗄 수 있게 도와줄 책입니다. 이 땅의 모든 양육자님 힘내세요 : )
교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고민이나 생각들을 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세상은 많이 부유해졌는데 아이들과 양육자는 외로워진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도움 받기도 어렵고 고민을 나눌 기회도 많지 않아요.
양육자들에게 힘이 되어줄 작지만 한줄기 빛같은 책을 내고 싶습니다.
모든 양육자분들 힘내세요 : )